향후 경북교육의 주요 역점사업은 올바른 인성교육과 학력향상, 공교육의 신뢰회복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 근절, 일하는 교단, 교육복지 실현에 총력을 기울여 과거 경북교육의 영광을 되찾는다는 계획이다.
지난 1일, 제2대 주민 직선 교육감에 취임한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학생에게는 희망을,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교직원에게는 보람을, 도민에게는 감동을 주는 경북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교육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6대 중점 추진과제를 밝히고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 했다.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올바른 인성을 강화해 바른 품성을 가진 학생을 길러내고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하여 모든 교육력을 집중하며 △공교육 기능을 회복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교 폭력이나 따돌림 없는 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것 △열심히 일하는 교직원을 우대하고 △최상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와 함께 “모든 경북도민이 한 마음 한 뜻이 돼 최상의 경북교육 실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우 교육감(사진)은 대륜고, 경북대학교 사범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해 경북의 영안중, 안덕고 등 중·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장학사, 교장, 중등과장, 교육정책국장을 역임했다.
교육현장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해 경북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초대 주민직선 교육감으로 당선된 후, 교육과학기술부가 시행한 전국 시도평가에서 1위에 오르며 과거 경북교육의 영광을 되찾는데 초석을 놓았다.
이 교육감의 임기는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2014년 6월까지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권오종 경북교육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교육의원, 교육 단체장, 지역교육청 교육장 300여명이 참석해 교육발전을 기원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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