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첫날 새벽, 환경미화원과 구미역, 문화로 등 시가지 청소
농촌일손돕기 체험하며 깊은 대화도, 취임식 절감 경비는 소외계층 위해
민선 제5기 남유진 구미시장 취임 첫날이 지금까지 치루어졌던 취임식과 달리 생활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며 검소하고 의미 있는 일정으로 진행,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선 5기는 소통과 화합으로 ‘강한 경제, 더 큰 구미’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온기가 있고 작지만 감동을 주는 시정’, ‘함께하는 시정’으로 새로운 민선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반영하듯 남 시장은 취임 첫날, 취임식 대신 새벽, 환경미화원과 함께 구미역, 문화로 주변 등 시가지 청소를 시작으로 실국장 간부들과 함께 박대통령생가 방문, 충혼탑 참배에 이어, 시 청사 첫 출근 후 이 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LS전선 사기게양식을 갖고 국가4공단 투자결정기업인 다솔전자(대표 김영석)와 대진기계(대표 배병찬) 2개사와의 투자 MOU 체결로 본격적인 시정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오전10시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는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행복한 구미 만들기”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남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시정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기도 했다.
남 시장은 중소기업현장 방문, 구내식당에서 근로자와 함께 오찬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허심탄회한 대화와 근로자들의 시정에 대한 바람을 들으며 기업 사랑을 실천했다.
또, 남 시장은 실국장, 읍면동장 과 함께 일손부족으로 애를 태우는 농가(선산읍 원리 소재, 감자파종면적 8,000여 평)를 찾아 감자줄기 및 비닐멀칭을 제거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체험하고 이어진 현장 만찬에서 농민들과 속 깊은 대화도 나누었다.
취임 첫 날 남 시장은 마지막 일정으로 금오산 저수지 생태공원에서 개최된 금오산올레길 및 삼족오 명칭 선포식에 참석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취임식 생략으로 절감된 예산 3천3백만원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 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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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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