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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 확대
성공 사례 발표 통해… 농촌학교 교육 활성화
2010년 07월 13일(화) 05:29 [경북중부신문]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5일 칠곡 낙산초등학교에서 도내 소규모학교 관계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농촌 교육 활성화를 위한 ‘2010 작은 학교 가꾸기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해 칠곡교육청 교육장 등 집행부 관계자와 금년도 작은 학교 가꾸기 시범학교 및 교과부 지정 학교 교장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교육청의 특색사업인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에 새로 선정된 학교들의 출정식과 같은 자리로, 형식적인 사례발표 보다는 학교를 살리기 위한 학교장의 마인드 변화에 중점을 두고 전문가의 특강과 사례발표를 곁들여 진행됐다.
 이영우 교육감은 “경북도내에 소규모학교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학교장의 열정과 의지만 강하다면 학교를 살릴 수 있다”고 농촌학교 활성화를 강조했다.
 한편, 워크숍이 열린 칠곡 낙산초는 2009년 학생 수 감소로 관할청으로부터 폐교 대상으로 검토되던 중, 이 학교 출신인 장극조 교장이 부임한 이래 1년도 채 되지 않아 학생 수가 30여명에서 65명으로 늘어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일부 농촌학교의 경우 도시 학생들이 농촌 학교를 찾아가고 있다”며 “
전원학교를 포함 40개의 작은 학교를 80개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 이래 3년차 접어드는 경북교육청의 학교 살리기 운동이 올해 들어 한층 더 활기를 띠고 있어, 농촌지역의 학교들이 ‘돌아오고 찾아가는 행복한 작은 학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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