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가 모이는 어린이도서관인 모두(관장 장흔성) 구미점 개관식이 7일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성조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법등 도리사 주지스님,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전인철, 구자근 경북도의원, 박교상, 손홍섭 구미시의원, 김봉교 아름다운가정만들기 이사장, 다문화가족,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에 개관식을 가진 모두 도서관은 STX(회장 강덕수) 그룹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병철)에 지정기탁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2008년 9월 서울 모두점을 시작으로 창원과 부산에 이어 4호점이다.
STX 그룹은 재정 지원만이 아니라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아동도서 1,000여권을 구입해 다문화어린이도서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김봉교 (사)아름다운가정만들기 이사장은 “모두 도서관이 휴식과 에너지가 함께 하고 책을 통해 세계와 만나고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 국회의원, 강덕수 STX 회장은 모두 도서관이 다양성과 어울림의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두 도서관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주말 운영, 국가공휴일 휴무) 도서 열람 서비스와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이중언어 교실,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배우는 다국어 교실, 아시아 영화제, 책 읽는 아이들, 도서관에서의 음악회, 책 속의 식물들과 만나는 체험학습, 찾아가는 다문화도서관을 운영하며 도서 대여서비스는 도서 입고와 정리가 마무리되는 8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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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두 도서관의 관장인 장흔성 (사)아름다운가정만들기 상임이사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장 상임이사는 지난 2004년 10월부터 외국인 이주여성들을 위한 (사)아름다운가정만들기를 결성, 상담과 지원활동을 펼쳐 왔다. 〈임주석, 문수진 기자〉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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