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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군수 “창조적 파괴” 강조
‘공직자와의 생각의 차이 좁히자’
군민에 대한 진정성, 헌신성 가져야
2010년 07월 13일(화) 05:4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칠곡군은 5일 군청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 첫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군정발전에 공이 많은 왜관읍 왜관리 최명호씨 등 9명에 대한 민간인 표창과 공무원 2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첫 정례조회를 주재한 장세호 군수는 선거 후 흩어진 민심을 모아 화합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면서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새 마음, 새 각오를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또 이 자리를 통해 공직자와의 생각의 차이를 좁혀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 군수는 ‘창조적 파괴를 하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창조적 파괴를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사고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행정행위를 할 때 합법성을 중시해야 하나 법은 태생적으로 시간적·공간적 결함을 가지고 있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행정추진에 재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중국을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15억 인구의 중국이 지금 세계무대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은 정치지도자의 리더십과 그 정치지도자를 신뢰하고 있는 중국 국민들에게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칠곡군 공직자들의 리더십과 군민들의 신뢰가 바탕이 될 때 군정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공직자들은 기존의 행정의 틀을 깨고 군민에 대한 진정성과 헌신성, 정당성을 기본으로 한 행정을 펼쳐나가야만 군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 창조적 파괴 : 조셉 슘페터의 경제이론, '기술혁신'으로서 낡은 것을 파괴, 도태시키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변혁을 일으키는 '창조적 파괴' 과정이 기업경제의 원동력이라는 것.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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