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육희자)는 지난 13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정은 부녀중앙연합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 박몽용 도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새마을부녀지도자 1천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을 개최했다.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은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 주관, 경상북도 후원으로 개최되며 어머니· 며느리·아내로서의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여인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가꾸는 공감대를 형성코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새마을 여인상 대상은 문경시 영순면 새마을부녀회장 황혜자 씨에게로 돌아갔다
황혜자씨는 지난 10년간 영순면새마을부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크게 노력하여 왔다. 재활용품 판매, 영농폐비닐 수거, 헌옷 모으기 등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여 불우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사용하였고, 지속적인 국토대청결 운동 등을 통해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내고 소중한 가정을 지켜온 필리핀 출신 조셀린 씨에게는 다문화가족상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시상식에서는 새마을여인상 대상 외에도 효행상, 화목상, 봉사상, 다문화가족상 등 23명에게 새마을여인상과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외조를 해온 남편 23명에게 외조상을, 우수부녀회장 23명에게도 시상이 이뤄졌다. 〈정재훈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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