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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ZONE’ 예비사회적 기업 선정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결혼이주여성 일자리창출
2010년 07월 27일(화) 03:4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결혼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마련된 아시안푸드 전문점 ‘다 존(多-ZONE)’이 올해 시행 된 경상북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돼 결혼이주여성 일자리창출 및 자립기간 확충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다문화의 공간, 다함께의 공간, 다좋은 공간의 뜻을 포함하고 있는 ‘다 존’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다문화 음식을 일반에 선 보이고자 개관했다.
 이 사업을 추진 중인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은 지난 5월 결혼이주여성 일자리창출을 위해 문을 연 후, 이번에 예비사회적 기업 선정을 기념해 오는 28일 개업식을 갖는다.
 구미역사 내 3층 푸드코트에 위치한 ‘다 존’은 꿈을이루는사람들의 대표인 진오스님께서 결혼이주여성의 증가에 따른 한국사회의 적응을 위한 계획과 (주)써프라임 플로랜스에서 무상임대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토대로 이루어졌다.
 현재 ‘다 존’에서 일을 하고 있는 몽골 이주여성 바트너러징(39)씨는 “같이 일하는 한국인 아주머니께서 요리를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음식 솜씨가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다 존’의 주 메뉴는 베트남쌀국수와 베트남만두인 짜조, 월남쌈 등이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3가지 메뉴베트남 ‘볶음쌀국수’, 태국 볶음밥 ‘파인애플 볶음밥’, 인도네시아 볶음밥 ‘나시고렝’은 7월 26일부터 판매예정에 있다.
 한편 경북 유일의 다문화 음식점 ‘다 존‘을 설립한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은 2000년 ‘이주노동자 상담실과 보호시설 쉼터’를 운영하면서 이주외국인들에게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 평화의 가치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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