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LS전선(주) 구미기숙사 신축의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처리했다. 구미시는 지난해 4월 22일 LS전선(주) 1,200억원 투자 MOU를 체결하고 LS전선 안양공장(근로자500여명) 구미이전에 따른 기숙사 건립에 최대한의 행정지원을 하기로 약속했으며, 사유지 매입, 도시계획변경, 인허가 협의 등 약속 1년 3개월의 산고 끝에 기숙사 인허가증을 교부하게 되었다.
구미기숙사 허가증 교부는 29일 시청 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허 복 구미시의회의장, 소병천 LS전선(주)상무 등 기업관련 단체장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LS전선 구미기숙사 신축 인허가가 처리되기 전까지 구미시 기업사랑본부는 부지선정을 위해 50여개 대상 부지를 세밀히 검토 했으며 부지매입 위해 30여명의 토지소유자와의 수십 차례의 방문 설득했고 도시계획변경을 위해 도시계획위원들을 개별방문, 투지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이번 인허가 처리를 위해 소방시설인허가 기관인 구미소방서와 에너지관련 협의 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 대경지역센터 및 농업용수로를 관리하는 농어촌공사 구미지사와 환경청, 산림청, 도청 3개부서 및 시 산하 관련부서인 시민만족과 외 15개 부서 등과 1년 동안 100여회의 실무협의를 통해 이루어 졌다.
LS전선(주)은 올해 년말 까지 안양공장(5개사업군, 근로자 500여명)을 구미인동공장(3단지) 이전을 위해 지난 4월 6일 공장허가(연면적 30,000㎡) 득하여 공사 중(공정 30%)에 있으며 구미기숙사는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경운대 좌측) 대지 6만 5,000㎡에 기숙사(연면적 15,000㎡, 250실 500명), 연수원, 운동시설 등을 설치한다.
소병천 LS전선 상무는 “올해 말 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내년 초 제품양산에 들어 갈 예정이며 세계최고 전압초전도 케이블 단말기 개발 및 국내최초 해외 개방형 네트워크구축으로 내년에는 전선업계 세계1위(현재 3위)를 위한 구미 공장이 주력공장으로 위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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