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실트론, 4천억원 투자 양해각서 체결
2011년 1월 공장 준공, 1,500여명 고용 효과
2010년 08월 24일(화) 05:19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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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계열사의 대규모 투자가 잇달아 이루어지고 있다.
23일, LG실트론 3공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 국회의원, 허복 구미시의회의장, 이희국 LG 실트론 사장과 주요 임원 및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Solar웨이퍼 생산라인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이번 투자 양해각서 체결로 LG 실트론은 4,000억원을 투자하여 구미국가 2단지에 소재한 실트론 1공장 사업장 부지에 Solar웨이퍼 생산라인을 신설, 5년간 600MW 생산을 하게 되며 직접고용 825명, 간접고용 675명 등 1천500여명의 인원을 고용유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 된다.
이번 Solar 웨이퍼 공장 신설은 녹색성장, 신성장 동력산업의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오는 2011년 1월 까지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이날 체결식에서 이희국 사장은 “이번 투자가 있기까지 적극 지원해준 구미시와 경북도 관계자, 구미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이번 신규 투자는 실트론을 미래에너지 산업인 태양광 산업에서 글로벌 톱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실트론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8%의 매출신장세를 기록하며 반도체 웨이퍼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축적된 핵심기술역량과 노하우를 총 결집, 저가의 고효율 Solar용 기판을 생산함으로써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이번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이희국 사장과 회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구미는 실트론이 최첨단 에너지 산업인 태양광 산업에서 반드시 대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올해 들어 구미시에 신규 및 증설 투자를 결정한 기업만 12개사, 총 투자금액 2조 354억원, 고용인원은 8천7백여명에 이른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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