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달 29일 경상북도청에서 일본 OKI사 및 LG(주)와 투자협정 합의각서(MOA)을 체결했다.
2004년 07월 31일(토) 10:25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이날 실시된 투자협정 합의각서 체결식에는 이의근 경북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장, 키타바야시 히로노리 오키사 SIMC 사장, LG(주)정도현 상무, 이한상 LG필립스LCD상무가 참석했다.
OKI사는 LG(주)와 합작법인 “루셈(LUSEM)"을 설립, 구미 국가4공단에 1천2백만불을 투자키로 하고 MOA체결 후 오는 8월중 공장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은 지난 2월 LG필립스LCD와 첫 투자상담을 시작으로 구미시와 경북도가 10여 차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투자협의를 가졌고 지난 6월 9일 일본투자 유치단 파견과 함께 동경 소재 OKI사 본사를 김관용 구미시장이 직접 방문, 투자유치활동을 펼친 노력의 결과라는 평가다.
OKI사는 국가4공단 외국인투자전용단지에 8월경, 대지면적 25,369㎡에 연건축면적 6,612㎡으로 공장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며, 2005년 1월 LCD구동 IC을 본격 양산해 LG필립스LCD에 전량 납품할 계획이다.
지난 1949년에 OKI전기공업(주)로 설립된 OKI사는 미국, 영국 등 해외 자회사만 56개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그룹내 13개사 및 2개 계열사가 2003년도 매출액 5,850억엔, 종업원 22,520명을 거느린 정보처리 분야 및 전자통신 분야의 일본의 대표적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