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동유럽 무역사절단(단장 남유진시장) 일행은 첫 일정을 ‘프라하의 연인’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체코의 프라하 시에서 활기차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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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담장을 찾은 오갑렬 주 체코 대사는 힐튼 프라하 호텔에 마련된 상담장을 방문하여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12개 기업의 상담부스를 찾아 제품 특성 및 장점에 대해 일일이 관심을 표했으며 최종 수출계약 성사를 위한 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남유진 시장과 구미 기업의 동유럽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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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역사절단은 사전에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시장 진출 및 장기적으로 거래처 확보 등 선호도를 조사해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파견 대상국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1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중서부지부와 공동으로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코트라 프라하 및 빈 KBC를 통하여 시장 조사를 실시한 후 참가업체를 엄선,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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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사절단에 참여한 업체 대표들은 체코 시장에 독일, 일본 등 경쟁국 업체가 진출해 있지만, 우수한 품질과 선진국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우리 중소기업들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 프라하의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또, 체코 투자청을 방문, Mr. Josef Lebl 등 체코 투자청관계자와 면담을 가지며 이번 무역사절단의 취지와 구미의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350억불 수출의 도시 구미의 위상을 홍보하여 우리 중소기업 제품의 세일즈에 공신력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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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라하 상담회는 12개 업체에 50여 바이어가 몰려 성황을 이룬 가운데 상담 46건 6,498천불, 계약 289천불의 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박홍근 (주)베스트로지스 사장은 “체코 바이어들이 한국 참가업체들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연구하고 진지하게 상담에 임하는 등 지금까지 참가한 10여회의 무역사절단 중 가장 만족한 사절단이었다.”고 평하고 구미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프라한 KBC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구미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중서부지부는 이번 상담이 최종 수출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자금지원, 지사화사업 등 제반 지원을 참가업체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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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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