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1일 안동 학가산온천에서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북운동본부 주관으로 경북도내 미혼남녀 56명 (남여 각28명)과 함께 제3회 미혼남녀 ‘싱글탈출, 결혼도전’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비혼 및 만혼증가로 저출산이 더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내에 거주하는 20만명에 이르는 미혼남녀들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 국가위기로 치닫고 있는 저출산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미혼율을 감소시켜 결혼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온라인 결혼지원센터(www.match.kr)와 오프라인으로 신청한 미혼남녀의 직업을 보면 회사원, 공무원, 간호사, 교사,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가했으며 평균연령은 남자가 32세, 여자가 30세 나타났다.
이날 행사는 커플매칭 전문MC의 진행으로 스피드미팅, 단체토크, 장기자랑 등을 통해 마지막 느낌체크에서 파트너를 결정하게 되며, 이날 커플에 실패한 분들에게도 공개구혼 코너를 마련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경북도 관계자는 미혼남녀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변화와 일과가정의 양립으로 인한 결혼기피 현상이 초혼연령을 상승시켜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미혼남녀들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 결혼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혼남녀들에게 결혼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심어주는 게 우선 과제라고 전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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