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경상북도 전통연희한마당 한가위 전통연희 축제가 시민 및 일반 관람객 등 2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25일, 26일 양일간 금오산 분수광장 특설무대 및 잔디밭에서 펼쳐졌다.
사물놀이, 풍물놀이, 판소리, 비나리 등 멋스러운 전통행사들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각종 전통악기 체험을 비롯해 상모돌리기, 천연염색, 투호놀이 등 체험마당을 통해 시민들에게 민속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25일 서편제 배우 출신인 오정해씨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공연에서 김덕수 사물놀이와 비나리는 축제에 참가한 관객들이 공연에 흠뻑 빠져들었고 오정해씨의 판소리는 관객들이 하나가 되어 ‘얼씨구 좋다’, ‘잘한다’ 등 추임새를 넣어 관객과 공연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으며 시민이 함께 부른 민요 진도아리랑과 태평가는 모두를 하나로 묶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25일, 26일 양일간에 특설무대에서는 풍물놀이, 민요, 봉산탈춤, 민속악기공연, 전통무예 등 다양한 연희행사가 펼쳐져 참가한 시민들을 흥겹게 했으며 특히, 무대 앞에서 펼쳐진 줄타기 공연에서 공연자가 외줄에서의 아슬아슬한 묘기를 시범 보이는 순간 관객들은 탄성과 함께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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