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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음이 오가는 ‘2010 황악한마당’
지역시민과 하나 되는 축제의 장
초청공연, 뮤지컬 등 다채롭게 열려
2010년 10월 12일(화) 02:4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2010 황악한마당’ 축제가 김천과학대학 총학생회(회장 김선제) 주최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대학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축제의 첫째 날인 30일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김선제 학생회장의 인사말과 김경천 총장의 격려사, 개회 선언 등의 순서로 개막식이 있었으며, 이어서 진행된 황악가요제에는 학과를 대표하는 총 10개 팀이 참가하여 노래와 춤을 뽐냈다.
 황악가요제가 진행되는 중간에는 이번 축제를 위해 뷰티디자인과에서 준비한 애니메이션과 영화 캐릭터 분장 작품 발표회가 있었다. 스머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캐릭터 분장을 한 학생들은 음악에 맞춰 다양한 율동을 선보여 학생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초청공연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놀라운 성량과 가창력으로 이름을 알린 김천 출신의 테너 김호중이 감미로운 음성으로 열창해 모두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먼데이키즈, 슈퍼키드의 공연도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에 열기를 더했다.
 축제 둘째 날인 1일에는 뮤지컬과의 ‘라임나잇’과 ‘루나틱’ 공연을 시작으로 학과 장기자랑과 학생 및 김천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폐막식에 앞서서는 러블리와 부활, 원투, 레인보우 등 초대가수의 카리스마와 열정이 넘치는 폭발적인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천과학대학 김경천 총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과 교직원, 김천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사랑과 열정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며 “총학생회의 열성적인 준비와 많은 사람의 참여 덕분에 하나 되는 축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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