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통정론(弘通正論)을 사시로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힘써온 중부신문의 창간 19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남유진 구미시장,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 김동영 구미경찰서장, 임영대 구미교육지원청장, 정창주 구미1대학 총장 등 각계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웨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구미팝스밴드 ‘은빛소리’의 플롯연주 공연과 임혁 구미팝스밴드 단장의 섹소폰 독주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만찬 순으로 실시됐다.
김락환 중부신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중부신문은 이제 청소년기를 지나 성년으로 성장했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한결 같은 믿음과 성원을 보내 준 시민, 독자 여러분과 더불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올바른 언론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한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중부신문은 앞으로 올바른 언론 문화 창달에 힘쓰는 한편, 구미가 살기 좋은 고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에 20주년을 맞는 중부신문은 이제 시민의 신문으로 거듭나도록 보다 공정하고 보편타당한 논거를 개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남유진 구미시장은 “올바른 언론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온 김락환 회장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한결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남 시장은 “척박한 토양 위에 지역 언론의 명맥을 이어 온 중부신문이 지난 19년의 경륜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길 바란다”면서 “구미시 발전을 위해 올바른 여론형성과 정책개발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은 “중부신문은 지난 19년 동안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전해주는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며 “구미가 경북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역 언론과 시민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축사에서 “지역언론 대부분이 어려운 경영여건으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중부신문은 지난 19년 동안 경북을 대표하는 중심 언론으로 성장했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최선을 노력을 경주해 온 김락환 회장과 김락상 사장 등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락상 중부신문 사장은 이날 내빈 소개에 앞 서 “중부신문이 구미와 경북 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1부 기념식에 이어 열린 2부 만찬에선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 김동영 구미경찰서장과 임영대 구미교육지원청장 등이 건배 제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중부신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정보와 올바른 여론 형성으로 시민에게 사랑 받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구미시청 총무과 강영도(지방행정주사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 홍준석(부장), 김천시청 감사홍보담당관실 김진환(지방행정서기), 나무사랑시민연합 강상복(회장)등이 본지가 제정한 ‘2010년 자랑스러운 중부인’으로 선정돼 상패와 기념품을 수상했으며, 또, 지역의 어려운 이웃 5가정에게도 각 2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정재훈 기자〉
ⓒ 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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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신문이 걸어온 길
중부신문은 지난 1992년 9월25일 등록을 마치고 같은 해 10월 6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한 호의 결호도 없이 905호를 발간했다.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부신문은 구미, 김천, 칠곡, 등을 취재 권역으로 창간이후 줄 곧 전국 400여 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하는 다면 평가에서 발행부수, 구독률, 취재, 편집, 보도내용에서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3명의 논설위원, 28명의 편집위원, 15명의 시민 명예기자를 객원 필진으로 운영하는 등 시·군민이 참여하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중부신문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도·농 통합 심포지엄,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구미 유치운동, 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 활동, 노사간 갈등해소 캠페인, 금오산 정상 미군통신기지 반환운동, 낙동강을 비롯한 생태하천 보존을 위한 환경운동 등을 주도하거나 조력자로서 역할에 충실해 왔다. 또, 지역언론으로서 지역문화 보전과 창달에 앞장선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회장기 씨름대회, 경북 카렌다 모델 선발대회, 프로레슬링 대회를 주최하였으며, 시민화합 문화행사로 지금까지 총7회에 걸쳐 중부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중부신문은 2006년 10월부터 중부인터넷방송을 통해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민의 알권리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