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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시론) 국철 선상역사와 고속전철역사가 시급하다!
본지사장 박순갑
2004년 08월 16일(월) 04:5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국가 산업단지가 소재한 구미로서는 교통체계의 우수성이 생산 및 연구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그래서 시민들은 "도대체 구미가 어떤 도시인가?" 라는 것이다.
 구미는 국가 기간 경제의 기여도에서 2003년에 수출 205억불을 달성한 곳이며 1,2,3,4 공단으로 구성된 국가 산업단지가 소재한 이 나라 산업의요람이라는 것이다. 금년에도 상반기 무역 흑자는 무려 80억불을 상회하여 우리 나라 전체 무역흑자의 51.7%를 달성한 실적이 있다.
 이러한 구미가 향후 고속 전철 역사의 위치 문제와 선상역사 준공지연으로 말미암아 역동성이 훼손되고 현존하는 인프라 기능까지 열악해진다면 예측 가능한 발전이 정체 될 수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당장 금년에 예상되는300억불 수출의 꿈을 실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마저 드는 것이다.
 고속전철 임시 역사와 본 역사는 농소면 일대에 즉시 건설해야
 최근 기획예산처가 고속 전철역사 위치와 관련해서 건축비 절감을 이유로 당초의 김천시 농소면 일대에서 삼락동으로의 변경가능성을 흘린바있어 구미를 포함한 김천과 상주, 예천, 군위 등의 시. 군민들이 충격에 빠져있으며 한국노총은 농소면 건설 당위성과 임시역사 즉시 건설을 촉구하는 수 백장의 현수막을 게시하고있다.
 이와 때를 같이해 지역 상공인들을 포함한 시민, 사회 단체들까지 도 가세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시, 군민들은 기획 예산처의 역사위치 논란 요지가 건설 공사비의 과다라는데 대하여 크게 실망하고 있는 것이다.
 국책사업인 고속 전철사업은 국가발전의 대계에 기여할 수 있느냐 하는 정책적 판단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상식에서 이해가 가능하듯이 고속전철 교통인구는 구미와 김천에서 주로 유발한다고 봐야하며 군위, 의성, 상주, 예천 등의 지역까지가 수혜 지역으로 볼 수 있다.
 예컨데, 구미를 기점으로 하는 접근성에서 대구가 30분인 반면에 삼락동에 건설한다고 가정하면 무려 35분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역사건설의 기술적 측면이나 국가 산업발전의 방향, 그리고 지역 균형 발전 및 고속 전철 운영과 관련한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농소면 인근 건설의 타당성은 어떻한 조건에서도 부합된다.
 구미 국철 선상역사는 국가 재정으로 시공해야한다!

 또 하나 국철 구미 선상역사의 공사 중단에 관한 문제가 심각하다. 1999년 12월에 착공하여 2003년12월 준공 계획으로 423억 원의 국비(현재356억 투입)와 203억 원의 민자를 합하여 총626억 원의 공사로 추진되어 왔으나 민자 유치의 차질로 말미암아 공사가 중단 되고있다. 국철 당국은 일찍이 민자유치의 차질이 예측될 때 서둘러 예산항목을 국비로 변경 조달하던지 민자유치를 위한 자 회사설립을 그 당시에 추진해야 했었다.
 선상역사 준공 지연은 단순히 시공회사와 철도청을 포함한 관련부처의 사안이기 이전에 향후 인구50만, 100만 시대를 준비하는 구미로서는 대단히 시급한 사안이기에 시민들의 관심이 큰 것이다.
 2층 일부의 임시역사를 포함해서 엉성한 5개 층의 철 구조물이 주는 느낌은 도시 미관상의 문제도 문제지만 흉물스럽기 짝이 없다. 그리고, 불편하다. 국철당국은 정부와 해당부처를 상대로 민자 조달 액 203억 원에 대한 국고지원을 요청해서 이미 지연된 공사지만 앞당겨 준공해야 한다.
 복병을 앓는 선상역사를 보는 시민들은 준공이 지연되고있는 선상역사 건설과 구미 국가 제4단지 기업유치, 고속전철 구미인근 확정 건설 등 의 현안들은 국책에 준 하는 사업들로서 국가 경영의 핵심의사에 반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2003년12월 구미 “수출200억불 달성 기념식”에 참석한 노 무현 대통령에게 김 관용 구미시장이 선상역사의 조속한 준공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 저 있어 시민들은 지금도 크게 기대를 하고있다.
 아울러 시민들은 지난 총선을 통하여 선출한 두 국회의원도 자치단체와 효율성 있는 정책공조가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총선 당시의 공약사항 실천도 중요하지만 시급한 지역의 숙원사업에 역할을 크게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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