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교육문화시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초등교육 체제 전면 개편 및 초,중,고 교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대비, 지방채를 늘려서라도 교육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구미경실련은 12일 시정건의서를 발표하고 , 대도시와 지방 중소도시간의 기존학력 격차에다 특기, 적성교육 격차까지 더해지는 이중 교육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문화회관 건립 및 체험학습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시정건의서에 따르면 이르면 2006년부터 초등교육 체제 개편에 따라 오전엔 교과수업을 하고, 오후엔 특별활동을 하는 등 주5일제 수업이 점차적으로 도입돼 구미시와 대도시 청소년간 교육문화생활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우려가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따라 현 청소년 수련원 폐지와 시민운동장 부근이나 현재 조성 중인 옥성면 현제봉 자연휴양림 안쪽, 도개면 청화산 주륵사지 계곡, 강동지역 등을 대상으로 적절한 장소를 선정해 구미시 청소년 수련관을 신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사업비는 지방채를 지혜롭게 활용하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미경실련은 특히 교육부의 특기. 적성 교육 활성화 정책을 지역문화의 자생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발전적 계기로 활용하기 위해서도 특기,적성 교육을 활성화 시킬수 있는 청소년 교육문화시설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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