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호 구미시의회 의원이 지난 22일 몽골 해외연수 중 현지 울란바타르 대학교에서 초청 강의를 해 한국과 구미의 위상을 세계만방에 떨쳤다.
이날 윤종호 의원은 Fun Marketing란 주제로 1시간 30분동안 경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학이 풍부한 우리민족성에 대해 강의했다.
내용은 한국과 몽골은 혈통이 같은 나라로 문화와 언어의 공통점을 많이 가지고 있고, 몽골은 제국의 창시자 징기스칸이 있었고, 대한민국은 경제강국이 되기까지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이 있음을 설명했다.
또, 새마을운동 정신과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근대화와 60년대 수출 1억불에서 현재 4천억불의 경제 강국의 성장, 대한민국의 수출의 산실 IT산업도시 구미공업단지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 의원은 “미래 몽골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웃음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라며, 몽골의 수많은 지하자원과 한국의 기술력을 함께 한다면, 세계가 부러워하는 민족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고,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가자”고 말해 학생들의 감격으로 환호와 기립 박수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호 의원은 강의 후 울란바타르 대학 총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윤종호 시의원은 “몽골 해외연수를 통해 계획에 없었던 강의로 한국과 구미시의 위상을 몽골에 떨치게 된 것에 대해 구미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이 화합하는 민족, 구미시가 세계적 IT산업도시임을 확실히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연수에 대한 소감으로는 “선진국, 후진국의 차이가 문제가 아니고 의원들의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며,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난한 사람도 개인의 강점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몽골의 좋은 점을 구미시 발전에 접목시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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