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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카메라 속 ‘내가 본 풍경’
제1회 Kit이오스 사진연구회 사진전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수료생 발표회
2010년 11월 02일(화) 04:0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사진은 또다른 언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겨우 새로 배운 언어로 말을 하기 위해 걸음마를 하고 있습니다.”
 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홍구) 수료생들로 구성된 ‘Kit이오스 사진연구회(지도교수 민웅기) 제1회 사진전’이 지난 달 22일부터 26일까지 구미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홍구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장은 “사진예술연구과정 회원들은 지난 4학기 동안 전문사진 작가로서의 길을 착실히 밟아 왔다”며 “산업도시 구미에 사진예술이라는 한 차원 높은 장르를 개척하는 회원 여러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 했다.
 Kit이오스 사진연구회(회장 김정득) 동호회원 11명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내가 본 풍경’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의 다양한 소재를 카메라 속 풍경에 담아냈다.
 각자 나름대로 파인더를 통해 세상을 보고, 세상을 통해 아를 알고 꿈꾸던 것을 카메라 렌즈로 표현한 이번 전시회는 2009년 3월, 모임이 첫 결성된 후 처음 개최하는 처녀전이다.
 모임을 이끌고 있는 김정득 회장은 “동호회원 대부분이 주부, 회사원, 공무원에 이르는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돼 있다 보니 생각하는 방식과 주제도 다양하다.  하지만 카메라 속 풍경을 담는데 있어서는 누가 뭐랄 것 도 없이 의견일치에 이른다”고 사진이 갖는 매력을 자랑했다.
 김 회장은 “단순한 촬영기능에 머물지 않고 사진 속의 이야기, 창의적 활동을 통해 사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동호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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