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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조찬회 이모저모] 동남권신국제공항 관련 결의문 채택
구미 철도 CY 신설 건의… 구미상의
2010년 11월 30일(화) 02:5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지난 25일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무역의 날 수상자 24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회는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및 조기건설 촉구 결의문채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동남권 신국제공항 입지선정과 관련하여 지자체간 유치경쟁이 과열되고 입지선정이 지연되고 있어, 신공항을 둘러싼 소모적인 논란과 국민적 갈등을 지양하고 하루빨리 입지선정이 완료되어 밀양에 신국제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구미지역 상공인 결의문을 채택한 것이다.

 다음은 건의사항.
 ▲김천(구미)KTX역사 주차장 요금 무료화 건의
 김천(구미)역사의 주차장 규모는 635대 차량을 수용 가능하고, 주차요금은 하루 13,000원, 30분 1,000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30분 경과 후 10분 초과시 300원이 추가되고 있음.
 김천(구미)역에서 서울까지 KTX열차 이용요금은 31,100원으로 김천∼서울역 새마을호 이용요금 22,600보다는 37.6%, 동 구간 무궁화호 이용요금 15,200원 보다는 무려 104.6% 비싸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간단축 효과와 더불어 주차시설과 같은 부대서비스 이용요금을 대폭 낮추어야 할 것임.
 이에 따라 김천(구미)역사 이용객들에게 비용부담을 최소화 하여 역사 신설로 인한 순기능을 다 함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김천(구미)역사 주차장 요금을 무료화 하여 줄 것을 건의.
▲ KTX열차 승차권 단체 구입시 할인율 상향 건의
 김천(구미)역에서 서울역까지 KTX이용요금은 성인기준 31,100원으로 김천역에서 서울역까지 새마을호 기준 22,600원에 비해서는 37.6%, 무궁화호 기준 15,200원에 비해서는 무려 104.6%더 비싸며, 강남터미널에서 고속버스 이용시 17,000원에 비해서도 82.9% 높음.
 또한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동대구∼부산)개통으로 서울∼부산 이동 시간은 22분 단축되고, 열차횟수 또한 46회 늘어나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한 반면, 이용요금은 기존요금보다 평일 3,900원, 주말 4,300원이나 상승하였음.
 KTX열차를 이용함에 따라 이동 시간이 단축되었고, 이로 인해 전국의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해졌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KTX요금은 이용승객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며, 동반석 할인제도가 있지만 4인에 한정되어 있어 실질적인 혜택을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이에 따라 KTX이용객들의 비용부담을 최소화 하고, 철도이용 편익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물가상승률을 억제하고 중장기적인 철도 수송객 확보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현과 지방소재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하여 KTX승차권 단체구입 시 할인율을 현행 10%보다 대폭 상향하여 30%이상 할인하여 줄 것을 건의.

▲ 구미철도CY(컨테이너 야적장) 신설 건의
 내륙최대의 수출첨단산업단지인 구미는 수출입 물류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철도물류시설이 없는 관계로 구미 인근에 있는 약목보수기지 내 구미철도CY를 이용하여 구미전체 수출입물동량의 약 30%인 10만TEU를 철도로 이용하여 물류이동을 하고 있음.
 현재의 운송시스템에서는 영남내륙화물기지로 이전 시 철도기지의 특성상 공단과 근거리에 위치되어야 철도물류기지로서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나 영남내륙화물기지로 통합 시 접근성의 저하로 물류비 증가는 피할 수 없는 실정임.
 이에 따라 현재 개발 중인 구미하이테크밸리(사업면적: 9,339천㎡) 가 2014년 본격 가동 시 수출입 물동량이 현저히 증가가 예상되는 시점에 도로수송 의존 보다는 운송시스템의 다변화 정책으로 수출품의 안정적 수송 및 수출경쟁력 제고로 열악한 환경에 노출 되어있는 지방소재 기업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하여서라도 구미철도CY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므로 구미국가공단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구미인근에 구미철도CY를 조속히 신설하여 줄 것을 건의.
▲ 외국인근로자 관련 행사 일원화 건의
 구미국가산업단지(이하:구미산단) 고용인력은 2007년 72,665명, 2008년 69,181명, 2009년 68,494명, 2010년(7월) 69,627명으로 7만 여명에 육박하는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구미산단 1단지, 2단지, 3단지, 4단지 및 인근(김천시, 칠곡군, 성주군, 상주시 포함)의 외국인수는 1만2천여명에 이르며, 그중 외국인 근로자 수는 6,000여명을 차지하고 있음.
여러 기관에서 외국인근로자 지원 행사를 중복 개최함으로써 외국인근로자의 생산 활동에 차질이 생김은 물론, 이는 곧 구미산단 기업경쟁력 약화 요인으로 작용함.
 외국인근로자 관련 각종행사가 중복되고, 빈번히 개최되어 당초 외국인근로자 고용취지 목적에 부합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근로자 관련 각종 행사를 일원화하여 줄 것을 건의.
▲ 주변 이면도로 노면 정비 건의
 순천향병원 응급실 의료센터 진입부근은 차량통행 및 보행자와 자전거, 오토바이 이동이 빈번함. 그러나 진입부근 이면도로의 노면이 울퉁불퉁하여 차량통행에 불편함을 초래함은 물론 차량 또는 오토바이 과속 주행시 사고의 위험이 매우 크며, 응급의료센터 차량 이동시 위험성은 배가됨. 이러한 실정을 양지하시어 순천향 병원 응급의료센터 진입부근 노면을 정비하여 줄 것을 건의.
 이와 함께 구미1단지 한국전기초자㈜, ㈜효성 기숙사 앞 도로는 노면이 울퉁불퉁 할 뿐만 아니라 갈라진 곳이 많으며, 특히 과속방지턱은 형태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변질되어 있음. 이로 인해 차량 및 오토바이, 자전거 이동시 불편함을 초래함은 물론 교통사고의 위험이 배가됨. 이러한 실정을 양지하시어 구미1단지 상기지역 도로를 재포장하고 과속방지턱을 보수하여 줄 것을 건의.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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