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업체 간담회’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3천483명 교육 실적
2010년 11월 30일(화) 04:3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기업체 재직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10년도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업체 간담회’가 지난 26일 김호현 구미종합고용지원센터 소장, 곽병철 구미이업종교류회장, 허호 경북경영자연합회 사무국장, 김종호 김천근로자종합복지관장, 길호양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등 내외빈 및 기업체 근로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산관광호텔에서 열렸다.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직원들의 직무능력 수행을 위한 2010년 시행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사업성과에 대한 진단을 통해 신규 교육사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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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창웅(사진)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재가 바로 자산’이라는 인식아래 중소기업 직원들의 직무수행 능력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취업시장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기업의 현 주소와 근로자의 직무능력의 수준을 올바로 파악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김호현 구미종합고용지원센터 소장은 “최근 국내 고용시장 전체가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지역 기업의 고용 동향도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시점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기업의 내실 있는 성장을 견인하여 향후 고용 시장에서 신규 인력의 채용으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직무능력 향상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에 앞서 실시된 ‘2010년도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사업’ 성과보고에서 김상화 산학협력단장은 “재직근로자 개개인의 능력과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실무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둬 왔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이를 위해 기업체의 직무능력향상과 관련된 모든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예정자 및 취약계층훈련, 맞춤형 교육훈련, 생활기술 교육 등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2011년을 ‘기술의 가치, 땀의 가치’를 실현하는 대학 이념을 실현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산학협력단은 2010년 11월 현재, 322개 지역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응용, 전기·전자, 통신, 기계, 경영일반, 품질향상 등에 관한 직무능력향상 훈련을 실시했다. 과정별로는 △재직자 향상훈련 2천643명 △소규모기업 이동훈련 560명 △취약계층훈련 195명 △생활기술훈련 85명 등 총 3천483명을 교육해 당초 목표인원 2천870명을 초과 달성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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