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난달 29일 안동시 와룡면 양돈농가 구제역 발생에 따른 사전예방 차원에서 초비상 상태다.
구미시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만전을 기울이겠다는 각오이며, 남유진 구미시장을 본부장으로 구제역 방역 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비상근무 중에 있다.
특히, 남 시장은 업무시작 전 출근시간인 12월 1일 오전 8시에 구제역 방역현장인 구미 IC 등 이동통제 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특별지시를 내렸다.
또, 차단방역을 위해 고속도로 IC 3개소와 시군 경계지역 7개소에 소독 초소 설치와 소독약품 2,000kg, 생석회 1,000포, 방역복 등을 축산농가에 긴급 지원했다.
한편, 읍면 19개단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는 구제역 사전 예방차원에서 관내 1,823호에 이르는 우제류 사육농가 (소, 돼지 등 88,117두)에 매일 1회 이상 소독 및 임상 관찰 실시와 축산 농가간 모임이나 행사를 당분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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