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을 재조명하는 학술세미나 및 명사 초청 특별 강연이 지난 1일 호텔금오산, 구미1대학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와 영남대학교 박정희리더십연구원(원장 최외출)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학술세미나와 명사초청 특강으로 각계 전문가가 발표 및 토론자, 연사로 참석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도약한 한국의 성장과정을 회고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형 발전모델의 창출자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을 재조명했다.
명사 초청 특별 강연은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원장을 연사로 초빙, ‘개발연대의 재조명과 박정희 대통령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 앞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최외출 원장은 “최빈국을 세계경제 10위권에 올려놓은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은 인간으로서 신의 경지에 준하는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으며 이제 위인의 반열에서 재조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사로 초빙된 백영훈 원장은 독일 경제학 박사로 지난 1964년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개발을 위한 차관을 얻기 위해 서독을 방문할 때 수행해,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 앞에서 박정희대통령이 눈물의 격려사를 하던 현장을 지켜본 현대사의 증인이다.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학술세미나에서는 박원훈 아시아과학한림연합회 회장이 ‘박정희대통령의 과학기술 리더십’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고 육동일 충남대 교수가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국민인식과 함의’, 이재훈 영남대 교수가 ‘리더십 이론 관점에서 본 박정희 리더십의 재조명’, 전상인 서울대 교수가 ‘박정희대통령의 리더십과 새마을운동’ 등을 각각 주제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의 사회로, 김재창 한미안보연구회장(예비역 육군대장),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영숙 UN미래포럼 대표, 배병휴 월간 경제풍월 대표발행인, 이상천 한국기계연구원장, 최외출 영남대 대외협력부총장,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이 토론자로 나서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에 관해 토론을 펼쳤다.
한편, 학술세미나에 앞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에는 지금 새마을운동을 배워 접목하려는 저개발국 지도자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으나 정작 우리는 박대통령의 위대한 업적과 사상을 잘못 이해하거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며 “박대통령 생가주변에 숭모관, 기념공원, 테마파크 등의 사업을 추진해 박대통령을 바르게 알리고 세계로, 미래로 제2의 낙동강 기적으로 도약하는데 다 같이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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