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무력도발 만행 규탄 및 안보결의대회가 지난 달 30일 경북도교육연수원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회장 김락상) 회원, 구미 관내 학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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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자들은 북한이 지난 달 23일 서해 연평도에 수백발의 해안포 폭격을 가하여 주민과 군인을 살상하고 민간 가옥을 파괴한 것에 충격과 분노를 금하지 못한다며 국가안보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북한을 강력히 응징할 것을 촉구, 결의했다.
결의대회 이후 진행된 평화통일·안보의식고취 특강은 탈북자인 이철우 강사가 ‘내가 본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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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에 앞서 이 강사는 아코디언으로 아리랑을 연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08년 남편의 뜻에 따라 가족과 함께 북을 탈출했다는 이 강사는 “북을 바로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지난 천암함 사건, 연평도 사건으로 많은 탈북자들이 긴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은 탈북자인 이 강사가 직접 보고, 체험한 북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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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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