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정보고등학교(교장 한종환)는 지난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곧 사회로 진출하게 될 고3 학생들 208명을 대상으로 성년으로서의 도리와 책임을 일깨우고 성년 됨을 축하는 성년례를 실시했다.
야은 예절교육원의 도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졸업을 앞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예복으로 단장한 예비성년자들의 입장과 거례, 성년선서, 성년선언, 초례,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학생들은 엄숙한 자세로 성년의 참뜻을 헤아리고 다짐했다.
구미정보고와 야은예절교육원은 2009년부터 연계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전통예절교실, 예절캠프, 성년례, 다도 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최병재 구미정보고 교감은 학생들의 성년 됨을 축하하고 “가정과 조상, 그리고 학교와 민족에게 누가 되지 않고 자손과 후배들에게 부끄러움을 남기지 않는, 이 시대를 보람과 긍지로 살아 갈 것”을 당부했다.
정택균 야은예절교육원 원장은 축사를 통해 “성년이 된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주인으로서 자신의 의지로 스스로의 권리를 향유하고 의무를 수행함은 물론, 당당하고 아름다운 어른으로서 우뚝 서기를 바란다”며 앞날에 행운과 발전을 기원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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