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상 의원, “예산 지원은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김성현 의원, “구미 전체농업 발전을 위한 예산 지원” 강조
2010년 12월 14일(화) 03:01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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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관련 민간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이 중복되고 있다”
최근 실시된 구미시의회 선산출장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재상 의원이 지적한 사항이다.
김재상 의원은 중복되는 행사를 하나로 뭉쳐 예산을 절감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낭비성, 중복성 예산을 줄여한 한다는 지적에 대해 지역 농업인들의 반응도 공감하는 분위기다.
농업인 단체는 현재 농업경영인,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 4-H회원 등 다양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품목별로는 대다수가 농·축산업, 원예특작 등으로 한정 되어 있다.
농업인 단체에 지원되는 구미시의 사회단체 보조금은 단체별로 나눈다.
이에대해 지적했다.
김재상 의원의 주장은 지원대상자가 대다수가 같은 사람으로 중복되어 있으며, 같은 내용의 행사들로 예산이 지원된다는 것이다.
예산이 정말 제대로 쓰이고, 합리적으로 효율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설득시킬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농업인 행사에 대해 묶어서 하나로 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대해 선산출장소 관계자는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김 의원은 “내년에 지켜보겠다”는 말로 일축했다.
한편, 김성현 의원도 일부 예산지원에 대해 지적했다.
민간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은 구미시 전체 농업발전을 위해 쓰이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농업인 단체는 이익단체로서 자체적 행사인 가족수련회에 지원된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하고, 지원하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전체 구미농업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예산 지원에 대한 선을 분명히 그었다.
농업인 단체도 행사를 줄여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이다.
최근 열린 농업인 단체 행사가 낙동강 국화축제 행사에서 일괄 개최되었다.
이날, 구미에서 생산되는 전 품목의 농산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홍보·판매 되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데 최고의 효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복되는 농업인 단체 행사를 줄여 크게 제대로 된 행사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농업인 단체의 단합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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