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농어촌 지역의 교육정상화를 위해 추진 중인 ‘작은 학교 가꾸기’사업에 대한 2010년도 학교별 추진실적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지난 11월부터 진행되었으며,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방과후 학교, 특색사업, 학생유치활동 등 총 9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결과 최우수교에 칠곡 낙산초등학교, 우수교에 경주 사방초등학교와 영주 문수초등학교가 선정됐다.
특히 낙산초등학교는 가정방문을 통한 ‘찾아가는 개인교사제’, 방학 중 운영되는 ‘계절방학학교’ 운영 등으로 학력향상과 사교육요인을 해소하고, 동창회 지원차량으로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적극 해소한 결과, 불과 1년 만에 학생이 두 배(34명→68명)로 늘어났다.
이 외에도 경주 사방초 32명, 영주 문수초 26명, 상주 내서중 9명 등 전체적으로 100명이상의 학생이 증가했으며, 학급수도 늘어나 안동 풍서초, 영천 화남분교 등 4개 학교는 더 이상 복식수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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