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소장 김재호)에서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각종 암의 조기발견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시행하는 국가 암 조기검진사업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0년 연말까지 시행중인 이 사업은 칠곡군내 만40세 이상의 의료급여수급자 및 저소득층 건강보험가입자 2만3천여명이 암 조기검사대상이다.
칠곡군보건소에서는 대상자 개개인에게 암 검진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화상담 뿐만 아니라 각종행사, 유선방송방영과 교통 불편지역에는 차량 제공 및 이동검진을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1만5천여명의 의료급여수급자 및 저소득층 건강보험가입자가 검진을 받았다.
무료 암 검진 결과 위암 29명, 유방암 12명, 대장암 13명, 간암 9명, 폐암 32명, 소아암 2명, 갑상선암 10명, 기타 24명 등 131명이 조기 발견되어 의료비를 1억2천5백만원 지원하였고 유소견자발견(위염, 위궤양, 간염 등)자도 일천여명이나 발견돼 국가 암 조기검진으로 인한 조기치료가 가능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내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5대암인 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뿐만 아니라 건강보험가입자도 자궁경부암 검진이 추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거의 완치가 가능하므로 암 예방을 위해 조기검진, 금연, 식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이 중요하다며, 보건교육 및 홍보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더 많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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