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약웅비(一躍雄飛), 2010년 구미시
남유진 구미시장
\"더 크고 강한 구미, 시민이 행복한 구미 만들기\" 최선
2010년 12월 28일(화) 04:15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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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약웅비(一躍雄飛), 남유진 구미시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밝힌 화두로 ‘구미발전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고 그 기세를 몰아 세계 속의 구미로 비상(飛上)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
남 시장의 이 같은 의지는 민선 5기 재임에 성공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아 올 한해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 2조원대의 투자유치, 전자의료기기 산업기반 구축 등 신성장동력 산업을 선점하는 쾌거와 함께 ‘녹색성장 중심도시’로의 기반을 다지고 ‘50만 구미시대’를 활짝 여는 등 시정전반에 걸쳐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5공단, 1공단 구조고도화 등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
#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 신성장동력 기반 선점
구미시는 4공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5공단은 2012년 산업용지 공급을 목표로 보상과 공사에 들어갔으며, 확장단지 조성도 본격 공사에 착수하는 등 한발 앞서 추진하고, 경제자유구역 조성도 2011년에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 이후 보상절차에 들어갈 예정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1공단 구조고도화 사업 또한 지난 11월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1단계 시범사업으로 구)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 등 총 478천㎡에 오는 2013년까지 3,500억원을 투자해 첨단산업 집적화단지, 의료기기생산단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대구경북 첨단복합의료단지의 핵심사업인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기반 구축사업’을 유치하여 오는 2015년까지 1,377억원을 투입,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산업의 육성기반을 마련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 세계 모바일 산업의 메카로 육성될 ‘모바일융합기술센터’ 준공,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개관 등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시설도 대폭 확충하여 본격적인 서비스를 추진하게 됨으로써 구미공단의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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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조원대의 공격적인 투자 유치, 미래 첨단산업 재편
구미시는 올해 총 14개 기업, 2조2천억원에 달하는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명실상부한 ‘투자유치의 해’로 만들었다.
대명ENG와 아바텍의 태양전지 장비분야 613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루셈, LG전자, LG이노텍의 신규투자가 잇따른 가운데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가 창원에서 구미로 이전하여 ‘정밀금형기술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우주항공, 로봇 등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광학산업의 새로운 발전기반을 마련했다.
또, 태양전지 부품소재 기업인 산코코리아와 자동차용 배터리업체인 델코의 투자, LG디스플레이 1조원 추가 투자, 실트론 4천억원 신규 투자, 아사히글라스 1억5천만불 등 기업투자유치가 봇물을 이루었다.
이외에도 이차전지 글로벌 기업인 파워카본테크놀로지와 도레이도넨기능막코리아 준공, 탄소소재 분야에 도레이 첨단소재 3공장 및 연구소가 준공되는 등 이제 구미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산업과 더불어 이차전지, 태양전지, 탄소소재, 광학기기, 전자의료기기 등 미래형 첨단산업을 선점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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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대 투자유치, 전자의료기기산업 유치 등 신성장동력 선점
`탄소제로도시' 선정, 녹색성장 중심도시 기반 마련
# 녹색성장 중심도시 기반 구축
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 녹색성장 중심도시로 정부와의 정책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 제정과 ‘녹색성장위원회’ 구성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 탄소포인트제, 시내버스 2회 무료 환승제 시행, ‘그린-스타트 구미네트워크’ 운영 등 녹색생활문화 확산과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총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여 목표의 5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외에도 정부가 추진하는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등 자전거 이용기반 시설을 갖추게 되었으며 시민공용자전거 운영, 전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등 녹색성장 중심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했다.
# 낙동강 중심 명품수변도시 기반 마련
도심 중앙을 가로 지르는 낙동강 39㎞의 물길을 따라 생태복원과 여가 레저가 어우러진 명품수변도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지산수우지역 구미지구 생태하천에 오는 2012년까지 350억원을 투입, 생태복원과 다목적 체육시설로 조성되고 4대강의 체계적인 수질관리를 위한 ‘4대강 살리기 수질오염방제 정보 상황실’ 설치와 동락공원에 ‘낙동강 녹색체험관’이 개관되어 시민의 체험학습과 녹색성장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또, ‘물 순환형 수변도시 시범사업’으로 구미천과 금오천이 선정되어 2013년까지 300억원을 투입하여 도심하천을 사계절 풍부한 물이 흐르는 친수 공간 조성 등 녹색수변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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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공동체 조성 건강도시 도약
구미시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일자리창출전략위원회’를 구성하여 공공부문,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등 민관이 공동 노력한 결과 2만 7천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일할 기회를 확대하고 소상공인 지원조례 마련과 소상공인 지원협의회 구성, SSM 입점규제 등 소상인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 중에 있다.
셋째아 이상 출산장려 축하금 지원, 여성장애인 출산지원, 지역아동센터 운영, 장난감도서관 개관 등 보육환경을 개선하여 ‘일자리 창출 전국 우수기관’, ‘영유아 보육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북도내 최초로 ‘장애인체육관’ 착공과 장애인 재활시설 확충, 다문화어린이도서관,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설치 등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에 노력하고 ‘WHO 건강도시연맹(AFHC)’ 가입과 건강도시 비전 선포 등 세계 속의 건강도시로 거듭나는 기반도 마련했다.
# 교육도시, 문화·체육도시 역량 강화
학교 교육경비를 시세수입의 3%에서 5%로 확대 지원 및 무상급식 지원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과학영재교육원 운영, 영어체험학습 지원 등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Book Gift 운동’, 장애인 도서대출 무료택배서비스, 학점 은행제, 야은 아카데미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모범도시의 기반을 다졌다.
또, 삼족오아시아연극제, 한가위전통연희축제 및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기획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2012년 ‘제50회 도민체전’을 유치함으로써 경북 대표도시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했다.
# 도·농 상생발전 선진 농촌기반 조성
농로 100% 포장,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육묘공장 설치 등 편리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기반을 조성하고 선산읍 소도읍 육성사업이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2014년까지 100억원을 투입, 정주생활여건 개선과 소득원 창출 등 종합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 ‘참 살기 좋은 행복마을’에 선정된 선산 이문지구와 장천 상장지구에 2013년까지 174억원을 투입하여 정주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한편, 고아, 선산 등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 구축, 무을·도개지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 추진과 옥성지역 ‘승마장 및 공동육성조련시설’ 건립 등 도·농 상생의 선진농촌 기반구축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
# 50만 구미시대 개막, 도시경쟁력 제고
지난 8월 26일 구미인구가 40만명을 넘어 ‘50만 시대’를 개막함으로써 구미발전의 원동력을 한층 가속화하게 되었으며 5공단, 확장단지, 1공단 리모델링 등이 완료되는 경북을 대표하는 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또, KTX김천(구미)역 개통과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등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제4회 도시의 날’과 ‘국제 색채 포럼’ 개최 등 도시와 환경, 문화, 산업 등 시정전반에 걸쳐 다양성이 생동하는 비전 있는 도시로 경쟁력과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세계 첨단산업의 중심도시 구미는 달리는 자전거가 멈추면 쓰러지듯이 지속성장의 고삐를 한시도 늦출 수 없다”고 말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을 모아준 41만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더 크고 강한 구미’,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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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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