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친애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기대와 설렘으로 맞이했던 2010년도 역사 속으로 묻혀지고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온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타깝게도 요즘 가축 전염병인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축산 농가에 큰 피해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사람, 차량 등에 의해 쉽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한 주의와 철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우리 교육청은 각급 학교 및 교육 기관을 통하여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먼저 경상북도 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는 도민 여러분과 학부모님, 그리고 학교운영위원님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2세 교육에 헌신하시는 3만 교육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인공으로서 원대한 꿈을 품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 여러분들의 노력에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교육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경북교육은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2010 시·도교육청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전국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결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109억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이 시상금은 학생들의 학력제고 및 인성교육, 교육복지사업, 교육환경 개선 등에 집중 투자하여 교육 수요자가 만족하는 ‘명품! 경북교육’을 구현하겠습니다.
그 외 우수한 결실을 거둔 업적과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은 실적들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경북교육의 역량과 높은 위상을 확인한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경북교육 지표인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을 기본으로 하여 4대 시책 중심으로 경북교육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교육은 참된 인간을 만드는 일입니다. 교육이 어느 방향으로 안내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하겠습니다.
세계화 시대는 국경 없는 경쟁의 시대요, 공간을 초월하는 시대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정보와 지식 경쟁에서 뒤지지 않고 변화를 주도하며, 거센 문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우리 것을 지켜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신묘년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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