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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 중국 증설
10만8천톤 규모 아시아 NO.1
글로벌 메이커 부상
2011년 01월 18일(화) 03:23 [경북중부신문]
 
 도레이와 도레이첨단소재가 공동으로 중국에 설립한 도레이폴리텍난통(Toray Polytech Nantong Co. Ltd. 이하 TPN)에 폴리프로필렌 스펀본드(Polypropylene Spunbond 이하 PP) 부직포 증설에 500억원을 투자한다.
 2012년 7월 가동을 목표로 위생재 및 의료용 PP 부직포 연산 2만톤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는데 완공되면 TPN은 연산 5만 8천톤의 생산능력을 갖추며 도레이첨단소재의 5만톤과 합해 연산 10만 8천톤 규모의 명실공히 아시아 No. 1의 스펀본드 부직포 메이커는 물론, 세계 TOP 7에 들어간다.
 지난 2006년말 설립, 2008년 10월 준공한 TPN은 매년 증설을 추진할 정도로 풀가동, 풀판매의 안정적인 경영체제를 갖추었으며 중국은 유아용 기저귀 사용률이 35%대에 머물고 있어 향후 국민소득 증가에 보급률 신장은 물론, 정부의 출산정책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다.
 특히,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저귀 등 위생재의 다양한 부위별 특성에 적합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고 지속적인 R&D로 아시아 최초의 다층(Multy Layer) 부직포를 개발한 데 이어 저중량화, 유연성 등의 품질경쟁력으로 업계를 리드해 오고 있다.
 현재, 아시아의 유아용 기저귀 사용량은 295억매로 오는 2015년에는 약 525억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본, 한국, 대만처럼 유아용 기저귀 보급률이 100%에 이르는 경우는 고령화 사회로 성인용 위생재의 수요창출이 기대되는 한편, 출산율이 높으나 아직 보급률이 낮은 아시아 신흥국가들의 시장은 연간 12%대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도레이와 도레이첨단소재는 향후 수요신장이 예상되는 인도네시아, 인도 등 아시안 국가들에 진출을 검토하여 PP 스펀본드 부직포의 글로벌화를 도모해나가고 향후 고부가가치 제품 및 R&D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친환경소재를 개발하여 지구 환경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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