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시민연합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구미웨딩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 국회의원, 윤창욱 도의원, 강승수·임춘구·이명희 시의원, 구미교육지원청 김성광 행정지원과장, 박효근·박영구 선산라이온스 전 회장, 석태룡 건설도시국장외 공원녹지과, 산림경영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1부 2011년 정기총회와 2부 이·취임식으로 거행 되었으며, 총회는 개회사, 회무보고, 감사보고, 의안채택 및 공지사항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취임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시상식, 축사, 격려사, 신임 회장단 소개 및 회기 전달, 만찬 순서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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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상복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짧은 임기 기간이었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시가지 사이로 펼쳐져 있는 공원과 산책로, 공장 담장의 장미넝쿨과 꽃길, 담장을 허물고 난후 관공서 주변의 그린환경들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 모른다”며, “이는 선견지명이 있는 구미호의 선장 남유진 구미시장과 관계자들의 노고 덕분이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 활동에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또, “저는 못한 일 투성이지만 잘한 점 한가지가 있다면, 더 잘 할 수 있는 뛰어난 영도력과 젊은 패기를 가진 후임회장을 잘 뽑았다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이어 정성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 두가지 목표를 강조했다.
첫째 나무사랑시민연합의 이미지 쇄신과 재도약이며, 둘째 학생들을 위한 꿈나무 양성이다.
정성균 회장은 “나무사랑시민연합은 나무사랑으로 푸른 도시, 녹색 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봉사하는 자생 단체로서, 나무사랑에 대한 시민 캠페인을 펼쳐 전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학생들에게도 나무에 대한 소중함과 나무사랑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꿈나무 양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강상복 회장 “구미가 그린환경으로 많이 변화된 것은 행정력 덕분”
정성균 회장 “이미지 쇄신, 재도약, 꿈나무 양성에 최선”
남유진 구미시장 “민 주도단체로 구미시책에 큰 힘이 된다”
김성조 국회의원 “녹색성장 선도 도시 구미발전에 크게 기여”
또, “시민 모두가 나무를 사랑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봉사해 나갈 것이며, 신묘년 새해에는 더욱 새로운 각오로 출발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봉사는 자신과의 약속이며,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보람을 느끼는 것이 진정한 봉사자라고 생각한다”며,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는데도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나무사랑시민연합은 나무를 사랑하는 모임이며, 민 주도사업 차원에서 일천만그루나무심기 시책의 주체 단체로 구미시가 큰 힘이 되고 있어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탄소제로 도시를 위해 변함없이 노력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신임 회장단들의 권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조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나무사랑시민연합이 녹색성장 선도 도시 구미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웃음 가득으로 만사형통 되기를 바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표창에는 손호준, 장현숙 그린, 남유진 구미시장 표창패에는 위다건 그린이 수상했으며, 강상복 회장 감사패에는 강병두, 문관휘, 박선영 그린이, 정성균 차기회장 감사패에는 강상복, 위다건, 문관휘, 배기태, 김경하 그린이 각각 상을 수상했다.
나무사랑시민연합은 구미지역 30, 40대 초반 젊은 남녀 회원으로 구성된 참신한 봉사단체로 2008년도 10월 창립해 나무사랑, 푸른 도시 구미 가꾸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시책 사업인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시민단체로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나무사랑 시민확대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한편,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원 등도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랑 실천에도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강상복 회장과 정성균 신임 회장은 개인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기도 한다.
나무사랑시민연합이 2년 동안 추진한 주요 활동 사항은 그린오너 협약서 체결 및 나무사랑 캠페인, 64회 식목일 행사 자원봉사 참여, 꽃씨 및 묘목 나눠주기 봉사, 범시민 나무나눠주기 봉사, KBS 가을수확 방송 출연 봉사현장 촬영, 원평공원 환경 정화활동, KBS 오늘 촬영, 구미시 장학금 기탁 등이다.
올 한해 중점 계획사업은 나무사랑 시민 확대와 나무가꾸기 사업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며,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꿈나무 양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2011∼12년도 신임 회장단에는 정성균 회장, 장현숙·문관휘·손호준 부회장, 정유정 사무국장, 박선영 재무, 배기태·위다건 감사, 오세목 전략위원장, 이승영 홍보위원장, 배춘기 대회협력위원장, 조은주 조직위원장, 장재훈 집행위원장이 선출 되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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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재전시회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을 구미시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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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사랑시민연합은 어려운이웃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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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함께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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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사랑시민연합 “화이팅”
“신묘년 새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저탄소녹색성장도시 구미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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