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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구미1대학 한국어교재 ‘첫 수출\'
베트남 탱다이대학교에 한국어전공 개소
한국어전공 입학식, 입학설명회 공동개최
2011년 01월 27일(목) 02:2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 구미1대학 유학생들이 국제교류센터에서 운영중인 한국어 강좌에 ‘열공’하고 있다.

 최근 한글의 과학적 우수성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구미1대학이 학교에서 자체 개발한 한국어 교재를 현지 대학의 교육과정 개설과 함께 첫 수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미1대학은 지난 21일 정창주 총장과 서영길 국제교류센터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한 방문단을 구성해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탱다이대학교와 한국어전공 교류협정서 체결을 위해 출국 했다.
 21일부터 26일까지 4박6일의 일정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구미1대학은 최근 실시한 탱다이대학교와 한국어전공 개소를 위한 국제교류 의향서 체결과 관련, 한국어전공 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류협정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서 구미1대학은 한국어전공 입학식과 입학설명회, 현판식 등을 탱다이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교류협정으로 구미1대학은 국제교류센터에서 직접 계발한 한국어교재와 교육프로그램을 해외 대학으로 첫 수출하는 사례를 기록하게 됐다. 특히 교육비의 10%에 해당하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 것도 의미 있는 성과로 여겨지고 있다.
 탱다이대학교 한국어전공은 2년 과정으로 졸업생들은 본인들의 희망에 따라 한국으로 유학을 오거나, 하노이 현지에 한국 기업들이 많아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정창주 구미1대학 총장은 이번 사업에 대해 “구미1대학이 개발한 한국어 교재와 교육프로그램을 해외로 첫 수출을 하게 된 의미있는 교류협정”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한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선도 대학이라는 위상을 세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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