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육상연합회(회장 김자원) 회원들이 지난 6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회원들의 안전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 시주제(始走祭) 및 구미마라톤동호회 금오산 달리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시주제는 구미육상연합회 주최로 구미마라톤클럽, 가톨릭마라톤클럽, 고아마라톤클럽, 동구미마라톤클럽, 구미시청마라톤클럽, 왕산마라톤클럽, 구미사랑마라톤클럽 등 8개 마라톤 동호회 회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회원들은 금오산 대주차장을 출발, 경북자연환경연수원, 채미정, 법성사, 금오산 전망대 등을 돌아오는 13㎞ 구간을 달렸다. 특히, 회원들은 이날 모금한 불우이웃돕기성금(60만원 상당)과 구미마라톤클럽이 매주 일요모임 때마다 모금한 기금 등 100만원 상당을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이를 버린 칠곡군 약목면 A씨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계획한 김자원 회장은 “마라톤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회원들 간 친목을 쌓을 수 있기를 바라고 올 한 해도 다치는 회원 없이 힘차고, 즐겁게 달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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