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잃고 방황하는 가난한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눈물을 닦아 줄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고통 받는 약자에게 취업이라는 생산적 복지를 제공하는 일은 우리 폴리텍대학의 존재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술의 가치 땀의 가치’ 실현을 통해 취업이라는 생산적 복지 제공에 앞장 서 온 한국폴리텍대학이 올 해로 개교 13주년을 맞았다.
지난 1일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는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개교 1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제창웅 학장을 비롯해 송요선 교학처장, 김상화 산학협력단장 등 보직교수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대학이 걸어 온 지난 13년간의 교육실적과 향후 대학 발전을 위한 비전과 실천 과제를 함께 제시했다.
제창웅 학장은 이날 기념식사에서 “긍정의 힘을 믿고 ‘폴리텍 핵심가치 300’ 구현에 최선을 다해 준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 했다. 제 학장은 “우리대학의 차별화한 교육과정과 컨텐츠는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이미 입증 받았다”며 “그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질과 양에서 완벽한 100%취업, 취업 1등 대학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자”고 강조했다.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는 1977년 5월 6일 개교 후, 1995년 3월1일 2년제 국책대학으로 승격하여, 685명 정원의 산업학사 학위과정으로 컴퓨터응용기계과,자동화시스템과,전기계측제어과, 디지털디스플레이전자과, 컴퓨터정보과, 정보통신시스템과 등 6개 학과와 1년제 기능사 과정인 기계, 전기, 전자, 건축과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해 89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건평 4,000㎡ 규모의 제2공학관인 이노-점프관을 준공하였고, 한국형 뉴딜정책의 일환인 BTL사업을 유치해 50억원의 예산으로 연건평 3,940㎡ 5층 건물의 최신 기숙사와 식당을 지난해 12월에 착공했다. 이와 함께 12억원의 예산을 들어 250평 규모의 신기술 연수센터를 건립해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등의 교육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생활체육시설자금 3억 5천만원을 지원 받아 운동장을 현대식 인조잔디구장으로 조성하는 등 편리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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