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8일 경제과학 분야 2012년도 국가예산 확보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경북 먹거리 창출을 위해 총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해 국가예산 확보 대비 60% 증액된 33건에 5,000억원의 예산확보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전략사업별로 국비확보 전략 마련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2012년도 주요전략사업으로 첨단 과학·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해 4세대 방사광 가속기·양성자 가속기 건설과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설립의 예산 증액 확보를 계속적으로 건의하고, IT 및 융합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 기반구축 및 모바일융합기술 지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주요 신규사업으로 수중시공로봇 연구개발, 3D융합산업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 미래 신성장 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첨단메디컬 섬유소재 개발사업, 경북테크노파크 제2벤처공장 조성사업, 전기차용경량/감성샤시부품 연구기반 구축의 지속 추진과 차세대 건설기계·부품특화단지 조성, 항공전자부품 및 시스템 시험평가센터 등을 신규 사업으로 선정, 추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동해안 에너지 허브 조성과 원자력 산업육성을 위해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 조성, 국제 원자력 기능인력 교육원 설립, 바이오에너지 생산 실증시설 기반구축 등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2012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의 국가재정 운영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지역현안사업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중점 부각시켜 부처 시책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고 중앙부처에 대한 발 빠른 정보파악과 적극적인 대응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접근과 도와 시·군, 그리고 지역출신 국회의원, 출향 공직자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김학홍 경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경제·과학분야의 국가예산 확보는 경북도의 100년 대계를 위한 먹거리 창출과 연관된다.” 며 “현재의 노력으로 미래 경북을 선도할 수 있도록 첨단 과학 인프라 구축과 신성장 동력산업의 발굴에 힘써 달라고 주문하고, 국가예산 확보에 다 함께 총력 경주하자.”고 강조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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