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 주체가 바로 아산학회 산하 구미중정회(회장 김병주)다.
2004년 09월 06일(월) 04:0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동양고전에 대한 학습연구를 함으로서 민족의 정기와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발족한 아산학회는 대구와 부산, 안동, 경산, 제천,상주, 칠곡 등에 산하 모임을 두고 동양고전에 대한 학습연구를 하고 있는데, 구미중정회는 바로 구미지역에서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모여 만든 연구 모임이다.
6년 전에 결성돼 지금에 이르고 있는 중정회는 3년과정의 주역과 1년과정의 논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이미 1기생(30명)이 수료를 마쳤고, 2기생 30명이 동양고전을 연구해 오고 있다.
강의를 맡고 있는 일강 김진규 선생은 아산학회 역경연구원장으로 대학 졸업 후 한학자인 아산선생의 학풍을 사사 받았다.
안동도립도서관장, 안동정보대학 교수를 역임한 김진규 선생은 아산의 주역강의. 아산의 중용강의, 대학강의, 고전을 통한 ‘교양의 샘’을 출간했다.
대구, 부산, 안동, 제천, 구미, 경산, 상주, 왜관 등지에서 경전을 강의하고 있다.
김진규 선생은 “구미는 야은 길재 선생이 은거하셨던 곳으로 유서깊은 고장이다.”며 “ 삼강오륜이 퇴색되는 등 전통문화가 푸대접을 받는 현실에 비추어 고전연구는 우리의 정신세계를 아름답게 가꾸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시간: 매주 토요일 10시- 13:00, 장소: 구미 도립도서관 2층, 강의 과목: 1.3주 주역, 4주 논어.연락처: 458-8362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