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지난 18일 오후 2시, 본관 강당에서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우형식 총장은 회고사에서 “졸업생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사회에 나가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금오인으로서 감사하는 사람, 봉사하는 사람, 계속 도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선 학사 1천249명, 석사 149명, 박사 14명으로 총 1천412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신소재시스템공학부 장선욱 학생이 학부 전체수석을 차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전자공학부 조성현 학생 외 1명(경상북도지사 포상)과 컴퓨터공학부 박준호 학생 외 1명(구미시장 포상), 건축학부 박기원 학생 외 1명(구미시의회의장 포상)이 대외포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특별 졸업증서 수여를 통해 형제·부부 졸업생이 배출되어 눈길을 끌었다. 85년생 쌍둥이 형제인 차혁봉(컴퓨터공학부 ‘04), 차혁규(신소재시스템공학부 ‘04) 학생과 같은 학부?학번의 안태호(컴퓨터공학부 ’06), 김미경(컴퓨터공학부 ‘06) 부부는 “같은 날, 함께 학사모를 쓰고 학위를 받게 돼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오공대는 이날 총동창회, 발전후원회, 최경동창회, 교수, 재학생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담은 ‘희망의 메시지’로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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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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