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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오고야 말았네...”
2004년 09월 06일(월) 04:07 [경북중부신문]
 
 “이제 대학도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어 진 거죠. 모집이 거대해 지면서 군살이 생겨나고 이제는 체질개선을 통해 감량해야할 시기가 온 겁니다.”
 지난 달 31일 교육인적자원부가 메가톤 급(?) 대학개혁방안을 발표하자 지역대학들은 “이제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반응.
 지역대학의 한 직원은 “대학이 오늘과 같은 딱한 처지에 처한 것은 대학 측의 무리한 몸집 불리기와 정부의 무분별한 정책남발이 초래한 결과”라며 향후 불어닥칠 후 폭풍을 염려.

정말 문제있는 제도 아닐까요?
 접대비 50만원 이상 사용시 접대자 명단을 기재해야 한다는 제도에 대해 정태영 대구지방국세청장이 “문제있는 제도가 아니다”라고 말해 참가한 지역 상공인들은 어리둥절.
 정청장은 접대비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투명하기 하기 위해서는 접대받는 사람을 기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논리를 전개.
 이에 대해 일부 상공인들은 “어느 누가 접대받는 사람을 국세청에 알리겠냐”면서 “이러한 제도가 기업인들에게 자꾸 편법을 사용하게 부추기는 꼴”이라고 말해 기업들의 입장에서 제도를 만들어 주길 기대.

세살 버릇 쭉(-)
 지난 달 30일 열린 구미시의회 운영위원회가 당초 계획된 일정의 시간보다 상당히 지연된 후 개최되자 말 말 말.
 이 소식을 접한 모 공무원 왈, "전반기와 달리 후반기 의정은 시의원들의 다른 모습,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처음 의회 일정을 논의하는 운영위원회마져 제대로 개최되지 않았다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비난.
 또 `세살 버릇이 임기말까지 이어지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일침

골프치는 시장
 "초선시장 경선시 골프 안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 3선 시장 재임시까지 지켰으니 어지간 합니다."
 내^외국 귀빈들의 라운딩 제의를 어떻게 거절하시는지?
 이제는 지역 이익을 위해서라도 골프치시고 향후 역할을 위해서는 건강도 돌보셔야지요.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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