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은 2월 23일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촉진시키기 위한 ‘기업주치의센터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지식경제부 송용식 사무관이 기업주치의센터사업 주요 내용과 함께 신청절차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지역기업 및 컨설팅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업주치의센터는 30분 이내의 근접거리에서 일정 기업군을 전담 관리하는 기업 맞춤형?현장 밀착형 지원 시스템으로서 기업 애로 해결부터 성장 아이템 발굴 및 지원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6일 산업단지에 기술, 경영, 금융주치의(전문가)가 상주하여 중소기업의 성장 코칭을 담당하는 ‘기업주치의센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기업주치의센터는 반월시화(부품소재), 구미(전기전자), 창원(메카트로닉스), 광주(광산업) 4개 지역에 설치할 예정이며, 올해 정부 예산 50억원, 기업은행 25억원(기부금) 총 7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주치의는 기술, 경영,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팀 단위로 활동하면서 기업의 성장 아이템을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상시 상담하여 정부정책연계 및 지역혁신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하게 된다.
기업주치의센터는 다른 정부사업(생산현장종합지원사업 등) 및 대학, 연구소 등 지역혁신기관과 긴밀히 연계하여 종합적인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주치의센터를 통해 기업들에게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① 접근성, ② 용이성, ③ 쌍방향성 ④ 네트워크 강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치의센터가 설치되면 지역별 공공혁신기관, 대학 및 연구소, 금융기관 및 컨설팅업체 등이 보유한 혁신자원이 주치의센터와 연계되면서, 기업들은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기업주치의는 결집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게 되어 양질의 컨설팅 서비스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주치의 센터사업 시행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식경제부 홈페이지(www.mke.go.kr) 및 산학연 통합정보망(www.e-cluster.net) 을 참조하면 되며, 사업 신청서 접수 (3.15(화) 18:00까지), 지역평가 및 중앙평가 (3월 말) 등의 절차를 거쳐 4월부터는 기업 주치의 센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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