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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철도 CY 폐쇄결정 철회 촉구 서한, 전달
김태환, 김성조 국회의원, 신설 철도CY 조성까지 존치, 촉구도
2011년 03월 02일(수) 02:34 [경북중부신문]
 
 김태환, 김성조 국회의원은 지난 달 24일, 구미철도 CY(컨테이너 적치장)의 폐쇄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촉구서한에는 “구미경제가 지역 및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러한 역할을 유지, 향상시키기 위해 구미철도CY의 폐쇄조치가 철회됨은 물론, 나아가 신설 철도CY가 조성될 때까지 존치되어야 함을 촉구하고 있다.
 두 국회의원은 “국토해양부가 폐쇄시키고자 하는 구미철도CY는 지난 2005년 운영 개시이후, 구미지역 산업공단 전체 물동량의 약 30%를 처리해 구미지역 기업들의 물류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해당 수송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구미철도CY를 폐쇄할 경우 영남내륙화물기지를 이용하겠다는 답변은 7%에 불과한 반면, 무조건 도로수송으로 전환하겠다는 대답이 45%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두 국회의원은 또, “정부 정책은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업들이 기업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국토해양부의 구미철도CY 폐쇄 조치는 잘못된 것임을 지적했다.
 김태환 국회의원은 “이번 촉구서한은 단순히 폐쇄조치를 철회시키고자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구미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철도 CY를 구미지역에 신설하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두 김 의원은 지난 달 15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직접 면담하고 구미철도 CY의 존치를 강력히 주장한 바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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