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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만의 커피 이야기] 커피와 건강
본인 스스로 섭취량 조절해야
2011년 03월 08일(화) 01:4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대부분 사람들의 인식이 ‘커피는 쓰다’와 ‘카페인 때문에 몸에 해롭다’ 였다.
 그러나 지금은 쓰고 진하게 마시면서 쓴맛 뒤에 느껴지는 단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카페인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과학적으로 증명되면서, 예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커피에는 항산화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암세포 발생을 억제해 위암, 간암, 대장암 등의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됐다.
 커피는 채지방을 분해하고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몸 안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커피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며, 인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약10%정도 증가시켜 비만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간기능을 활발히 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커피 속의 카페인은 신경을 활성화 하는 작용이 있어 머리를 맑게 하고 일의 능률을 향상 시켜주며 특히 운동시에는 피하지방을 태워 이를 운동에너지로 바꿔줘 근, 지구력을 높인다.
 그러나, 커피가 위벽을 자극해 위산분비를 촉진하고 위장과 식도를 연결하는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위산이 식도에 역류, 속 쓰림을 악화시킬 수 있다.
 카페인에 대한 반응도 개인차가 있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심장이 빠르게 뛸수 있으니 본인 스스로 섭취량을 조절해 적절히 즐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양재만 대표는 전광수 커피 로스팅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홈플러스, 롯데마트, 구미시평생교육원 문화센터 커피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커피 볶는 집 J 커피하우스(☎ 462-1111, 011-546-5685)를 운영하며 커피 전도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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