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장세호)은 구제역으로 연기되었던 2011년 새해농업인 식량작물 실용교육을 3월3일 시작하여 21일까지 읍면별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 김제윤(칠곡군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 강사는 지난해 영농현장 문제점을 해결하고 돈되는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술과 경영비절감 방법, 항암효과와 다이어트효과 등 기능성을 가미한 품종소개, 논에 들어가지 않고 집 마당에서 모내기 할 모를 기를 수 있는 앞마당 육묘기술,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손쉬운 보급종 소독, 이앙전 상자처리제 사용으로 농약살포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농법 등 고령의 농업인들이 힘을 덜 들이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술교육과 논 소득 다양화를 위한 다른작물 재배 모델도 제시한다.
첫날 교육에 참석한 황효복씨(67세, 석적읍 포남리)는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새로운 기술도 배우고, 달라진 농정시책을 안내받고 건의도 하면서 민·관이 소통하며 상생하는 교육이 되었다”고 말했다.
구제역 예방을 위해 모든 교육 참석자들은 교육장 입구에 설치된 ‘인체소독기’를 통과하여야하며, 교육은 석적읍(3월3일), 가산면(3일8일), 약목면(3월9일), 동명면(3월14일), 지천면(3월15일), 왜관읍(3월16일), 북삼읍(3월18일) 기산면(3월21일)에서 10:00에 시작한다.
(문의974-1606)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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