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장인사말 없애고 참석시민들입장에서 준비
4월 벚꽃만발한 시기와 맞물려 시민근로자가족축제될듯
2011년 03월 18일(금) 09:27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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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시민과 함께하는 금오산올레길 걷기대회가 4월9일 금오산 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한국노총 구미지부(의장 김인배)주최 구미시 후원으로 열린다.
근로자 및 근로자 가족,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 금오산에서 열리는 친환경행사로 김인배 한국노총 구미지부장,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관내 노사관련 기관단체장과 시ㆍ도의원, 공단 근로자,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지루한 의전행사를 과감히 생략하고, LCD티브이를 비롯한 각종 가전제품과 노색환경도시에 걸 맞는 수 십대의 자전거 등 지역 최고의 경품을 걸면서 벚꽃과 어우러진 최고의 축제가 될예정이다.
노총측은 이번행사는 특히 지난해에 이어 격려사, 축사 등 모든 것을 없애고 기관장들이 한꺼번에 단상에 올라가 저탄소 녹생성장 이벤트 참여로 인사를 대치시킬 계획이다. 지난해도 인사 시간을 최소로 줄여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1부는 노사민정 대화합 이벤트를 시작으로 2부 시민과 함께하는 걷기대회, 3부 근로자 시민위안 초청가수공연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는 행사장을 출발하여 자연학습원 운동장 안쪽에서 반환하여 출발지로 돌아오는 총 3KM 구간으로 구간별로 행사포스트가 설치되어 생수, 기념품, 경품권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3부는 초청가수 공연과 최대의 경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이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자전거1백여대, 건강 검진권, 제주도 왕복 항공권, 지펠냉장고, 42인치 LCD TV(고아 에덴아파트 김현숙님 당첨) 등의 경품이 지급된바 있는데 노총에서는 이번에도 지역 회원노동조합과 기업체의 협조를 얻어 푸짐한 경품을 준비하여 지역 근로자시민들의 풍성한 축제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는 계획에 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지난해 기준으로 구미선관위의 투표 체험, 건강검진코너, 저탄소 녹색성장 기상환경사진전시회, 청소년 성사랑 교육캠페인, 구미소방소의 인공호흡 실습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기관단체와 협의 중에 있다.
김인배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은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점에서 시민 및 근로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면서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성장하고 발전하는 단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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