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조성’사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설계자문위원회를 3월 16일 군청에서 개최하였다.
설계자문위원회는 황무룡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칠곡군의회 의원, 중앙부처인 국가보훈처와 광역자치단체인 경상북도 관계공무원과, 역사, 전사, 관광, 전시, 건축, 도시계획, 토목 등 관련분야 교수 및 민간 전문가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문위는 낙동강 호국평화공원의 성공적이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각 분야별 위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되었으며, 특히 호국기념관, 추모광장, 실내전투 및 평화체험장, 야외어린이전투체험장 등 타 지역 전승시설과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이러한 귀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정립하여 구역계와 각종 도입시설의 규모와 배치 등을 결정하는 등 향후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자료로 적극 반영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525억원을 투입하여, 석적읍 중지리 일원에 24만 제곱미터 규모로 2013년 완공을 목표로 3월말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건립 추진위원회 총회를 개최한 후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조성계획수립을 완료하고 4월부터 실시설계용역과 군관리계획 결정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호 칠곡군수는 “낙동강호국평화공원이 6.25전쟁 최대의 격전지이자 최후의 보루로 승리의 토대가 된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재조명하고 청소년들의 호국안보의식을 고양함은 물론이고 나아가 칠곡군이 명실상부한 호국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국제적인 호국과 평화의 관광명소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현근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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