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8일 졸업생 70명(참외과정 38명, 한우과정 32명)과 친환경 과정 입학생 43명, 가족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농업인대학(학장 : 장세호 칠곡군수) 졸업식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졸업생들은 지난해 2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국내 참외와 한우에 대한 최고 전문 강사의 이론교육 44회, 영농 현장문제 해결을 위한 실습교육 6회로 모두 212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졸업식에서 김신규(농촌진흥청장상), 백옥현(학장상)씨가 공로상을, 성적우수상은 참외과정 최우수 배중근, 우수 추지영·박덕규 한우과정 최우수 신혜철, 우수 김민경·장영상 씨가, 개근상은 조칠순씨 등 26명이 수상했다.
한우과정 학생회장인 신혜철씨는 송사에서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전국 최고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을수록 부족한 점을 많이 발견했고, 영농에 적용하며 도움을 받았다.”라며 “이후에도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대학 4기 친환경과정은 올해 11월 11일까지 27회에 걸쳐 116시간의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유기농 기능사 취득 과정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밤늦게 까지 공부할 때는 다소 힘들어 보였는데 졸업증서를 받고 흐뭇해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 진행으로 농업인들의 꿈을 현실로 바꾸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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