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일 석적읍 남율리 체육공원 앞 낙동강변에서 군민 누구나 낙동강살리기사업에 직접 참여해 아름다운 강을 가꿀 수 있도록 ‘낙동강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를 갖었다.
이날 행사는 장세호 칠곡군수, 곽경호 칠곡군의회 의장 외 의원, 김현식 산림인력개발원장, 김석구 마산지방해양항만청장, 김시택 칠곡경찰서장, 이구백 칠곡소방서장 등을 비롯해 자발적으로 나무를 구입해 참여하는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120여 개의 단체 및 개인이 참여해 낙동강 남율제 구간에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 키 큰나무 70주와 개나리, 산철쭉 등 키 작은 나무 1,000여주의 나무를 심었으며, 참여자가 원하는 문구를 기재한 표찰을 나무에 부착하고, 참여자의 추억과 사연을 담아 20년 후에 개봉되는 ‘타임캡슐’도 묻었다.
칠곡군은 12만 군민이 원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자는 칠곡군의 군정구호인 ‘주민이 행복한 칠곡’의 의미를 담아 ‘행복의 숲’으로 결정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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