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은 구평전력(주)와 전기안전점검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 계층의 전기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인동동(동장 권순서)은 지난 2일 관내 전기 전문업체인 구평전력(주)(대표 노시열)과 전기시설이 취약한 세대를 방문, 전기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인동동은 이번 점검에 앞서 지난 달 30일 후원업체인 구평전력(주)과 전기안전점검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시설이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인동동과 전기 안전 점검 협약을 체결한 노시열 구평전력 대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윤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각종 지원활동에 앞장서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노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기쁘며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 취약한 계층들이 보다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기 안전 점검은 관내 사회취약계층 중 아파트, 원룸에 거주하는 세대를 제외한 일반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정, 한 부모가정 등 131세대를 선정, 매주 2∼3가구 정도 사전 방문하여 전기와 관련된 환경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 후 전기시설(전기배선, 전등, 콘센트 등)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 대해서는 일체 무상으로 지원하여 각종 전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이루어진 첫 점검은 독거노인 세대로 전기배선 등 시설이 오래되고 낡아 전반적인 교체가 필요, 후원업체 직원 4명이 방문하여 전기배선과 전등, 콘센트 등 전반적으로 교체작업을 실시했으며 실외 화장실에 전등이 없어 화장실 사용이 위험하고 불편했던 것도 말끔하게 해소했다.
이번 전기 안전 점검을 지원받은 박 모 어르신은 “늘 전기 안전사고에 불안했었는데 한시름 놓았다”며 작업 중인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마음 놓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권순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전기 안전점검, 무상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전기안전 사고 없는 ‘SAFE 인동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주석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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