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역의 화재가 크게 늘어 예방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칠곡소방서는 2011년 1/4분기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4분기 총 62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피해 3억6천742만8천원의 손실이 발생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발생한 2010년 1/4분기 화재 38건 보다 24건 증가한 것으로,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전년대비 1억4천802만원 보다 2억1천940만8천원 증가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주택 14건, 공장·창고 12건, 자동차 11건, 산불 7건, 음식점 점포 순으로 발생했으며, 원인별로는 부주의 26건, 전기 21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와 같이 화재가 지난해 대비 증가한 것은 올 1/4분기에 강수량이 전년대비 부족한 편이었으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 건수가 26건으로 전체 41%를 차지하고, 전기는 21건으로 전체 33%로 나타나 고유가로 인한 전열기구나 전기장판 등의 사용이 늘면서 그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종철 칠곡소방서 예방홍보담당은 “작년에 이어 2011년 화재와의 전쟁 2단계작전추진에 따른 화재저감 예방활동을 본격 추진한다”면서 “이를 위해 앞으로 화재 데이터 분석과 각종 통계를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화재저감대책을 마련 인명피해 취약대상을 집중관리 할 것이며, 화재저감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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