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구미·칠곡축산농협 선산지점에서 관계 공무원, 조사료단지 회원, 축협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료생산단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1년 조사료 생산사업 추진방향, 조사료 재배기술 교육, 농가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 되었다.
구미시는 경북에서 처음으로 2001년부터 조사료 생산사업을 시작해 올해 신규 조사료단지 7개소를 선정해 총 41개소의 조사료 생산단지를 운영 중에 있다.
조사료 재배면적은 당초 39ha에서 현재 1,384ha으로 확대 증가해 조사료 생산 명품도시로 발돋움했다.
□구미시는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 가격 인상과 구제역 및 AI등 악성가축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전년대비 4.5% 증액된 92억원의 축산분야 예산으로 조사료 생산기반확충, 친환경축산 조성, 가축방역 등에 지원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조사료 생산장비 지원, 사일리지 첨가제 지원, 사료작물 종자대 지원 등이다.
간담회에서 임필태 유통축산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한 조사료 생산만이 축산업의 경쟁력이다”며, “철저한 사료포 관리뿐만 아니라 영천에서 재발된 구제역과 AI가 관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축산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철저한 축사 소독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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